한국 정치 지도자들의 자질은 아시아에서 7위에 불과하다고 홍콩의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PERC)가 지난 29일 밝혔다.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는 이날 아시아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정치 지도자들의 자질을 묻는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가 별로는 싱가포르가 92.9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호주가 60.0점, 미국 56.7점, 중국 및 말레이시아가 각각 56.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또 일본이 50.0점으로 6위였으며 한국 대만 베트남 40.0점, 필리핀 36.7점, 홍콩 29.4점, 태국 25.0점, 인도 22.0점, 인도네시아 20.0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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