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농심요양병원 사랑의 쌀 200포 기증 -
청하의료재단 농심요양병원(이사장 정기화)에서는 2010. 6. 10(목) 병원 개원식을 맞이하여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주시에 백미 200포 (시가 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기화 이사장은 금방 사라지는 화환보다는 우리 쌀 애용으로 농촌발전을 도모하고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김영춘)은 지역민과 함께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농심요양병원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하며,
"최근 새로운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화환대신 사랑의 쌀 전달이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이와함께, 최근 경기침체로 위기가구들이 많이 생겨나는 요즘 기존의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이런 민간 후원이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