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 합동회의에서 협력사업 등 육성방안 모색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2일 기획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예비사회적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창출을 위한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합동회의는 유관기관과 예비사회적 기업이 일자리창출 및 예비사회적 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고용기회와 사회서비스 제공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사)늘푸름보호작업장, 은평천사원 누야하우스, 은평여성 인력개발센터와 고용촉진 유관기관으로는 은평구상공회, 노인취업센터,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장애인 취업센터, (주)미래CEO 등 12개 기관과 구에서는 생활 경제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업무지원관련 협력부서가 참여 하였다.
회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사업설명과 논의된 사항은 (주)미래CEO의 ▲ 창업의지가 강한 구성원 알선과 바우처 서비스 제공중인 기관과의 업무협약, 서부장애인취업센터의 ▲장애인식개선 사업 설명회와 장애인 직무분석실시 협조, 은평구상공회의 ▲취업박람회시 참여업체에 대한 부스 설치와 책자 제작시 비용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에 대해 은평구청 생활경제과 등 관련 부서는 취업정보은행을 통한 맞춤식 구인알선 지원 등 업무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구ㆍ동 행정조직과 홈페이지 등 매체를 통해 매장 창업시 고객관계 구축을 통한 홍보,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의 사회복지시설 등 사업홍보 및 참여자모집, 고용촉진 사업에 대한 홍보에도 지원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예비사회적기업 합동회의를 정례화 하여 일자리 창출 및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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