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국내 최대 도시형 주말농장 GREEN PAJU 개장
  • 문상목
  • 등록 2010-04-02 15:43:00

기사수정
  • 2만평 1,608가족이 영농체험 가능
파주시는 도시민들에게 영농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촌에 1만5천평, 교하 2천평, 월롱 3천평 등 총 3개소 2만평(6만6,832㎡)의 부지에 주말농장을 조성하고 3일 오후 금촌주말농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파주시 GREEN PAJU 주말농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형 농장으로 각 5평씩 임대받은 1,608가족이 도심에서 영농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세계의 주요 주말농장으로는 독일의 클라이가르텐, 일본의 시민농원, 러시아의 다차 등이 있고, 우리나라도 서울 근교 각지에 주말농장이 있지만 도심에서 멀고 소규모여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아파트 지구 내에 대규모로 농장을 조성하고 값싸게 임대하여 내집에서 걸어서 1-5분만에 바로 농장에 갈 수 있는 도시형 주말농장을 조성한 것.
 
파주시는 GREEN PAJU 주말농장에 관리사, 화장실, 휴게시설, 관수시설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전담지도사도 배치하여 재배기술을 상담하여 주는 등 기술적인 지원도 지속 해 나갈 계획이다.
 
금촌에 거주하는 권순모(47세)씨는 “금촌 C3블럭은 오랜 기간 개발이 되지 않아 쓰레기와 불법 농경 등으로 미관상 안 좋았는데 파주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주말농장을 일반인에게 분양하여 직접 가꾼 고추, 토마토, 무와 배추 등으로 김장을 할 수 있게 되어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교하에 사는 송호철(34세)는 “작년에는 농촌에 있는 주말농장을 임차해 농작물을 가꾸었는데 거리가 멀어 자주 가지 못했다. 이제 집 옆에 주말농장이 있어 조깅이나 산책을 하다가 쉽게 농장을 찾고 채소 등을 가꿀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이번 대규모 주말농장 조성사업에는 파주시뿐만 아니라 파주시 농업경영인들도 개인 소유의 트렉터를 가지고 나와 밭을 갈고 고랑을 내는 등 한 몫을 했다.
 
농업경영인파주시연합회 박희호 회장은 “파주시와 농업인단체가 하나가 되어 도시민들에게 농사 체험의 장을 제공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하며 “파주시 농업인 단체는 지속적으로 도시민들에 친환경 안전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며 시민들 또한 파주농산물을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