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철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정책역량과 자질,도덕성 검증과 본선 경쟁력대비해야
민주당 광주시당 김동철(광산갑,국회의원)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광산구 구청장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은 “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자들의 정책역량과 자질, 도덕성을 사전에 검증함으로써 당원과 시민들에게 후보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본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토론회는 3일 오후2시부터 약3시간 동안 광산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광산구 기초단체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민주당 예비후보자 7명(이정남,윤봉근,민형배,이정일,유재신,김종오,강박원 예비후보자, 추첨배정順)이 참여하였다.
각후보자들에게 제시된 질문을 사회자가 공정하게 추렴하여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후보자들간의 질문에서는 후보자들의 예민한 부분이 거론되기도 하였다.
종합적인 평을 자체적으로 내놓았으며 이정남 예비후보 사무실에서는 토론회에서 최우수후보임을선거정보를 통해 유권자에게 알렸다.
이정남예비후보는 첨단 디지털도서관 건립, 어등산과황룡강권 가족생태문화공원조성,광주외고와 자율형사립고 유치로 교육부분을,광주R&D특구와 연계한 산업단지 클러스터로 일자리 창출등 공약을 기조연설을 순번에 따라 후보자들 가운데 제일 먼저 밝혔다.
또한 최근 정책 자료집을 후보자들 가운데 제일먼저 발간하여 3일 유권자들에게 배포되었다.
후보들은 민주당 당원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대표공약 제시,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 상호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주장을 발표하였으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을수 있게 될 것이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토론회를 시발점으로 앞으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당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 일정은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공지하기로 하였다.
이번 합동 토론회는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주최 하였으며 1부사회는 위성부사무처장이 내빈소개를 하였으며, 2부사회 질의 응답은 호남대 김기태 교수가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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