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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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에서는 노인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가지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간이 검사를 실시 한 후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거점병원인 부안성모병원과 연계 하여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실시, 치매확진을 내리고 있다.
2009년 60세 이상 치매간이검사 1,757명을 실시하여 치매의심대상자 284명에게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여 129명의 치매확진 자를 발견하여 기존 투약어르신을 비롯하여 3억 6천만원의 의료비를 지급하였다.
부안군은 2010년에도 8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입원환자를 제외한 재가 치매환자의 외래 진료 및 투약비에 대한 급여 본인부담금을 월 30,000원 이내로 연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환자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치매용품(치매환자용기저귀)도 지원하고 있다.
부안군 보건소 이정섭 소장은 “ 앞으로 읍. 면 이장 및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홍보 및 치매환자 발굴로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또한 경로당, 노인회관 등을 방문하여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에 전력을 다하며, 치매환자 관리체계를 구축, 치매 가정의 평안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방침이라”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