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지난 8월 영일만항에서 흥해읍 성곡리까지의 영일만항 배후도로 L=9.68km(왕복4차선)개통 후 일부 미개통 된 소티재 의현 IC 일부 및 성곡IC, 한동대IC 접속구간이 28일 임시 개통됐다.
이번 영일만항 배후도로 접속구간 IC의 임시개통은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로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한편 철강공단의 산업 물동량 수송로 확보로 물류비 절감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IC 임시개통으로 북부지역인 흥해 한동대를 이용하는 교직원의 출?퇴근과 학생들의 등?하교 및 성곡, 남송, 곡강 주민들이 농?수산물을 운송하는데 따른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일부 미개통됐던 구역의 개통으로 환동해 물류 중심항이 될 영일만 항의 물동량 수송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