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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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남양주일원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화도읍 및 진접, 금곡, 도농 주택 16가구가 침수되고 1가구는 완전히 파손돼 총 17가구 46명의 이재민이 발생되었으며, 특히 화도읍에 집중폭우가 내려 구암리 경계도로변에서 배수로 토사가 유출돼 주행중인 자동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시민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됐다.
시는 전직원들을 비상소집하여 피해현장에 긴급 투입하고 모든 장비를 동원 투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