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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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경기 화성시 하내테마파크에서 '2009년 남양주시 4-H 야외교육’ 행사를 가졌다.
4-H 야외교육은 특강, 공동체 놀이, 전통문화체험, 의식행사(봉화식), 학교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 청소년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유대관계를 강화시키며 봉사정신과 민주정신을 함양,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를 북돋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올해는 4-H회 활성화를 위해 과제지원활동도 유기농을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선택하여 활동하도록 하는 등 친환경 및 유기농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남양주시에는 19개 중·고등학교 4-H회 628명과 영농 4-H 회 33명으로 총 661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임종대 소장은 “이번 야외교육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애착심을 갖고 건강한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실천하는 남양주시 4-H회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