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공단’을 지향하는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규영)은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된 계획적인 예산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된 “2009년 재정 조기집행” 상반기 예산 집행결과 167.2%로 경기도내 20개 시설관리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
조기집행 목표액인 43억원 중 29억원을 초과 달성하여 72억원을 집행하였다. 공단은 2006년터 ‘클로징 10(Closing by Oct)'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10월말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여 동절기 공사를 지양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클로징 10 대상사업을 23건에 3억7천만을 목표로 설정하고 재정 조기집행 정책과 연계하여 상반기 준공률 100% 달성, 수요량 일괄조사를 통한 소모성 물품구입 등 추가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였다.
이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하여 2009년 1월부터 6월까지 목표비율 달성을 위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 10회, 간담회 3회, 평가보고회 2회, 확대 간부회의 24회, 전체직원회의 전파교육 5회 등 44회에 걸쳐 추진현황 분석 및 대책을 수립하여 달성률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번 재정 조기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공단 관계자(팀장 김세원)은『재정 조기집행의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설명하고, 재정 조기집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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