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는 지난 2월 중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실한‘09년 측정분석정도관리 (먹는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까지는 평가 결과를 Z-score(정규분포)에 따라 매우만족, 만족, 보통, 미흡 등 4단계로 구분했으나, 올해는 Z-score에 따라 70점을 기준으로 적합, 부적합으로 평가하고 있다.
연구원은 이번 숙련도 시험에서 질산성 질소(NH3-N) 등 11개 항목에 대한 측정 오차율이 2% 이내 들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는 예년 구분기준으로 매우 만족한 수준을 획득한 것이다.
FTA협상이나 세계무역자유화를 위하여 국제사회는 시험검사기관등에 대한 측정표준의 국제화 및 투명성 확보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가로서 국가 측정표준화계획을 제출할 의무가 있다.
이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환경표준화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표준에 의거하는 정도관리를 통하여 시험검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 및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환경오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 숙련도 시험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분야에서 매년 전항목 “우수”라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도민들에게 신뢰성있는 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 및 보건 전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추진 및 , 국제학술세미나 참석, 선진외국대학 등과의 협력을 통한 연구기술능력 향상으로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