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라크 고등교육 과학연구부 알라 케림 교수 등 이라크 인권정책개발 연수단 16명이 도시발전을 견학하기 위하여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들 연수단은 킨텍스 국제전시시설과 호수공원의 녹지?수질관리, 행주산성 등에 대해 견학했다.
연수단 대표 알라 케림 교수는 “고양시의 발전 모델은 이라크의 신도시 건설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하며 수도권 도시로서 산업과 문화, 주거기능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것에 놀라움을 전했다.
고양시 김세일 국제전시산업과장은 “미국, 일본, 중국 뿐 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알제리 등에서도 고양시를 방문한 적이 있지만, 중동 국가에서 고양시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양시를 찾는 이유는 신도시로 개발된 후 꾸준하게 녹지가 풍부한 공원조성, 아람누리 등의 문화시설 확보 등과 함께 화훼, 국제전시 등의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라크의 교육, 방송, 정부 관료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원회 초청으로 지난 6월 4일 입국하여 인권연수, 헌법재판소 방문, 산업시찰 등을 한 후 오는 6월27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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