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마성시장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남목마성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시비 포함 총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고유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쇼핑...
![]()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군산 야미도 새만금사업지구내 수중발굴조사를 2008년 9월 16일부터 약 8개월간에 걸쳐 실시하여 도자기 등 총 2,293점을 수습 인양하였다.
군산야미도 수중유적은 2005년 10월 청자대접 등 320점을 불법 인양한 도굴범을 검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난 2006년과 2007년 연차적인 학술발굴을 실시하여 청자대접 등 1,806점의 유물을 인양한 바 있다.
지금까지 야미도 수중유적에서 총 4,100여점을 인양하였으며, 품질이 비교적 낮은 대접과 접시 등의 생활용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거친 태토에 암갈색의 유약을 사용했는데, 구워진 상태가 좋지 않아 유약이 벗겨지고 산화된 것이 많다.
이는 전남 강진, 해남, 전북 부안 등 기존에 잘 알려진 가마에서 생산된 양질의 청자와는 다른 모습으로 제작 시기는 12세기경 서남해안에 인접한 지방가마에서 민수용으로 제작된 도자기로 보인다.
이번에 인양된 도자기들 역시 새만금방조제 물막이 공사 이전에 주변 조류영향으로 한번 노출되었다가,방조제 공사가 완료된 이후 다시 갯벌에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유물들이 해양 유기물과 패각류(貝殼類)가 붙은 채로 발굴된 예를 통해 알 수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야미도를 포함한 고군산군도 일원의 수중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와 급격한 해저지형 변화에 따른 유물의 유실을 막기 위해 연차적인 탐사조사 및 발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중발굴조사는 신시도와 야미도 사이의 해역의 친환경부지 조성 사업 시행에 따라 이뤄졌으며 6월 4일(목) 오전 11시에 새만금사업 지구인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 근해 수중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청자압출양각국화문접시 등 고려청자 100여점과 수중에서 촬영한 관련 영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