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후 10시 55분 서산석림초 5학년에 재학중인 손재희 학생에 대한 내용이 MBC 가정의달 특별기획 시리즈 휴먼타큐멘터리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라는 내용으로 방영되었다.
손재희 학생은 지난 2006년에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고 수차례 수술과 항암 치료를 통하여 지금까지 생명을 이어오고 있다.
손재희 학생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음악에 소질과 재능이 있어 3학년 발병 전에는 음반도 냈었고 TV 프로그램 ‘스타킹’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노래 실력을 인정 받았던 학생이었다. 그 뒤에도 가수 서영은 콘서트에 출연하여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재희의 투병 생활을 힘겹게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에 관한 내용을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적인 가족사랑에 내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학교측에서는 전교 학생들에게 재희의 방송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재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하루 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몸으로 다시 함께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염원하였다.
재희는 3학년 발병 이후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더 이상 치료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판단하에 치료를 중단하고 지금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함께 공부하고 뛰어 놀아야 할 재희가 받는 고통을 생각하며 석림초 모든 가족들은 재희가 다시 건강해 질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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