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태안시와 한국 태안군 자매결연으로 공식 방문
충남 태안군의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산동성(山東省) 태안시(泰安市) 공식 방문단이 지난 1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태안을 공식 방문했다.
태안군은 양노예(楊魯豫) 산동성 태안시 당서기와 담업강(譚業剛) 태산명승구관리위원회 주임 등 일행 9명으로 구성된 태안시 공식 방문단이 군을 방문,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양 도시간 공무원 교환근무 및 파견 등에 대해 상담하는 등 우호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들은 군 일정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지난달부터 진행중인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을 찾아 1억송이 찬란한 꽃을 구경하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복군 20주년을 맞는 태안군을 축하하기 위해 군민의 날인 5월 초 방문 예정이었으나, 제반 여건이 여의치 못해 일정이 당초보다 다소 늦춰졌다.
지난 14일 제주 세계자연유산과 중국의 세계복합유산인 '타이산(泰山)'의 자매결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들 대표단은 자매도시인 태안군과의 지속적인 교류 유지를 위해 이번에 군을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태안시의 공식 방문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안면도 국제관광지 등 국제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태안군의 중국진출 교두보 마련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과 중국 태안시는 지난 97년 자매결연을 맺고 양 도시간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국제적 교류를 추진해 왔다.
<사진설명> 중국 산동성(山東省) 태안시(泰安市) 공식 방문단이 지난 1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태안을 공식 방문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