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월), 홍성고등학교는 미국 애리조나주 Maricopa County 소재, Tollesone Union Highschool과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갖고 학생 및 교사 교류, 학업자료 및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번 자매결연은 그 동안 동문회가 지원해 오던 우수 신입생 미국연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성과 있게 추진해 보자는 계기에서 출발하였다.
농촌지역에 위치한 홍성고는 도시지역에 비하여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여 관내 우수학생들이 시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현상에 직면하여 오래전부터 고민해오던 중 2001년 재미 서부지역 동문회 인대식.김석환.이석호 동문이 주축이 되어 우수 신입생 미서부지역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다.
2002년 8월 첫 연수를 시작으로 2009년 1월까지 5회에 걸쳐 학생 15명, 교원 4명이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는 유환. 이석호 동문이 이 연수에 깊은 관심을 갖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총동문회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이 연수는 홍성고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많은 홍보도 하고 있으며, 다녀온 학생들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미국연수는 중국연수, 동문회 특별장학금 등 다양한 우수고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며 따라서 좀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교육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 간의 직접 교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미국연수 과정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제공해 주고 있는 Tollesone Union Highschool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9일, Tollesone Union Highschool의 Guadalupe. J. Varela-Franco 부교장이 내방하였으며, 양교의 학교장은 5월 11일, 동문회 관계자 유환 동문,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교감, 교무부장을 비롯한 관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교 간의 자매결연에 협약하였다.
협약 내용은 교직원 교류 졸업생을 포함한 학생 교류 학업자료 및 정보 교류 세미나 및 학문 토론회 참석 분야 등에 대하여 두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하고 타당하다고 여겨지면 상호 동의 하에 협력한다는 것으로 협정서를 교환하고 이 자매결연을 기점으로 미국연수가 더욱 발전적으로 승화되고, 양교 간의 다양하고 직접적인 교육교류를 통하여 교육성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