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1일 시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점심으로 수육과 제육볶음을 준비하고 시식회를 가졌다.
시는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 A형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급감하여 돼지 산지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와 관련 업계의 정상화를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이날 점심에는 신준희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와 시 공무원 등 400여명은 1일 점심을 시청 구내식당에서 마련한 돼지고기 시식을 하여 시민들에게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4일 멕시코, 미국의 신종인플루엔자 발생보도이후 돼지고기 가격이 30%로 급락하고 국민들의 불안심리로 인해 홍수 출하 및 소비감소가 이어짐에 따라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돼지고기는 70℃ 이상으로 익혀 먹으면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관내 돼지들은 철저한 방역관리와 도축시에도 위생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는 만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서 “양돈농가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기 위해 기관·단체와 연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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