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 신진파출소(경위 이상길) 2009. 10. 15분 아침조회 중이던 신진파출소는 한통의 신고전화를 받는다. 신고내용은 집사람이 집을 나가 실종되었는데 신진수협 앞 해상에서 기름유막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혹시 모르니 수색작업을 요청하는 전화였다.
신고자 유모씨는 (당 45세)지난 2009. 2. 26일 24:00경 실종자가 집을 나가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신진파출소에 신고한 것이었다. 신진파출소 이상길 소장은 현장에 대원을 급파하는 한편 신고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실종경위를 조사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박경사는 수협 앞 해상에서 떠오르는 기름방울이 자동차 경질유인 것을 확인하고 혹시 모를 실종자를 찾기 위해 태안해양경찰서 122구조대에 긴급 수색의뢰를 하는 한편 순찰정을 이용 수색에 당할 지역에 다른 배들이 접안을 못하게 선박통제를 하기 시작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122구조대는 서둘러 수색장비를 착용하는 한편 현장 지휘자인 박경사에게 자세한 상황설명을 받고 실종자 수색결과 11:30경 사고차량 및 실종자를 발견하여 인양하였다. 지역주민들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한 신진파출소 및 122구조대에 감사함을 표하며 안타깝게 숨을 거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