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2008년 한 해동안 전직원의 활동상을 하나의 책으로 담은『2008자랑스러운일, 보람찬일』을 발간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공단 전직원이 1인 1건씩 자신이 지난해 일년 동안 노력했던 일 중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찼다고 생각되는 것, 총 94건을 하나의 책으로 만든 것이다. 분야별로는 업무프로세스 분야 19건, 고객만족 분야 49건, 성과창출 분야 26건으로, 공단 직원들이 성공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노력했던 흔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2008대한민국스포츠레저문화대상 및 2008대한민국BSC대상 수상과, 2008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훈련시설 지원, ISU 2008~2009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유치 등의 굵직굵직한 업적들을 확인할 수 있다. 윤명구 이사장은 “이번 책은 전직원이 하나도 빠짐없이 지난해 일년 동안 공단의 주인인 시민의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서 땀흘려 노력했던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매순간 혼을 담아 정성으로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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