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농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신기술 농법 보급에 앞서 올해 대대적인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0일 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올해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57종의 사업을 95개소의 농가를 중심으로 14억원을 투자하는 신기술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최고 품질의 쌀 생산과 우량종자생산 등 가공, 유통, 생산 분야에 1억3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서산 쌀 고급화에 주력 추진한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의 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GAP생산기반조성, 환경테마공원조성 등 친환경 농산물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생강과 마늘의 특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계화단지조성, 우수품종선발 보급, 화훼 등의 국산품종 재배사업, 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절감 시범사업 등 다양한 신기술 보급사업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농업분야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새로운 품종과 신기술을 적기에 보급하여 경영개선과 소득을 높일 수 있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서산시와 시의회, 농업인단체, 학계, 품목별조합 등 지역 농업관련 기관과 단체대표로 구성되어 농업의 중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하고 자문해주는 산?학협동심의회로 대통령령 제17115호에 의거 조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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