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09년 기축년을 맞아 국내외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 제주인들의 신년 인사회가 잇달아 열린다. *1월중에 1월 8일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백명윤, 서울 세종회관),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백명윤, 서울 세종회관)를 시작으로 1월 10일 대전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강기진, 오류동 황태칼국수) 1월 16일 군포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박대진, 뉴궁전 컨벤션웨딩부페) 1월 18일 재일본관서제주도민협회(회장 고영관, 오사카帝國호텔) 1월 31일 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고상홍, 동경 上野.精養軒)등이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 2월에는 2월 1일 영북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황태훈, 청학동 원산회관) 2월 14일 서부경남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이창조, 거제시 신현읍 웨딩블랑)의 신년인사회가 개최되며, 재미 워싱턴지구제주도민회, 미중서부시카고제주도민회 등이 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60만 재외 제주인들은 이번 신년 행사를 통하여 자랑스런 제주특별자치도민으로서의 자긍심과 포부를 가지고 단합된 모습을 내외에 과시하는 한편, 고향 제주발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국내외 각 지역 도민회 신년 인사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재외 제주인들이 고향 제주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재외 도민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한편, 특별자치도정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하여, 21세기 초일류 국제자유도시완성을 향한 재외 제주인들의 화합과 협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