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청정환경국에서는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내년도 환경분야 57개사업 149억원 규모의 시설사업 등을 내년 상반기에 100% 발주하고 전체사업비 70%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분야별로는 기후변화대응분야 11개사업 29억원, 환경교육분야 5개사업 4억원, 단체지원 4개사업 5억원, 자연보전분야 15개사업 57억원, 생활환경분야 8개사업 17억원, 녹지환경분야 14개사업 37억원이다. 주요사업별로는 오름보전이용시설사업 28억원, 환경자원총총량제 구축사업 10억원, 기후변화교육센터 리모델링 4억원, 한라생태숲 조성사업 18억원, 아름답고 쾌적한 푸른도시 창출사업 10억원, 항공기소음피해대책사업 10억원 등이다. 특히, 오름보전이용시설사업, 환경자원총량제 구축사업, 한라생태숲 조성사업 등은 올해 중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내년 1월중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9개사업에 고용인원을 연인원 18,000명에서 23,000명으로 5,000명 확대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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