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출전 유도 국가대표들이 4일 충남 서산에서 개최하는 ‘제46회 대통령배전국유도 대회’에 출전. 팬 사인회를 열었다. 또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28.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왕기춘(20. 용인대), 김재범(23. 한국마사회), 정경미(23. 하이원) 등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날 팬 사인회에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 등 유도인들과 지역에서도 많은 팬이 몰렸다.특히, 이날 팬 사인회에는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땅콩 김미현(31. KTF)과 오는 12월 12일 웨딩마치를 올리는 이원희(27. 한국마사회)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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