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지난 11월 4일 11월중 직원모임 개최
저출산문제의 극복과 모자보건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홍성참산부인과 전익범(45) 원장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표창을 갖는 영예를 차지했다. 충남 홍성에서 지난 11월 4일 군청대강당에서 열린 11월중 직원모임에서 전익범 원장을 비롯한 장학금 기탁 및 각종 봉사활동의 공이 있는 김경자(59)씨가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이 있는 안희문(40)씨가 도지사상을, 2008년 홍성내포사랑큰축제와 주민생활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공이 있는 김관은(83)씨 외 5명이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읍.소도읍 육성사업을 통해 홍성의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한재교 직원과 아름다운 거리 및 도시 숲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유현모 직원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I LOVE 홍성 페스티벌을 통해 신도청소재지로서 홍성을 전국에 널리 알린데 대한 격려를 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엔떼베(NTB)와의 사료곡물합작, 유휴농격지를 활용한 청보리 재배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철저히 대비해 줄 것과 군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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