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희생정신 기려 -
부천시는 홍건표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1일부터 ~ 20일까지 장기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을 위문.격려한다. 이번, 행사는 보훈단체로부터 추천받은 40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13일 홍건표 시장은 오후 3시 원미구 소재 대성병원을 찾아 장기입원중인 국가유공자 최상봉씨 외 1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윤성균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은 20일까지 질병으로 고생하고 계신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직접 찾아 위문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행사이지만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이웃에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는 6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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