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필품 등을 대상으로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최근 인천의 소비자 물가는 밀가루 및 국수 등 곡물원료 제품과 휘발유, LPG 등 국제유가 상승에 의한 영향으로 전국평균(3.9%, 2008.3월기준)보다 0.5%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제적인 물가 불안 요인의 상존으로 당분간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모니터 요원 17명과 공공근로 및 청년인턴 사원 2명을 활용해 재래시장 및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마트 등을 중심으로 쌀, 밀가루, 라면, 빵 등 주요 생필품 52개 품목과, 외식과 교육비 등의 개인서비스 요금, 휘발유 등 유류가격에 대해 내달 2일부터 가격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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