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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 토론문화 활성화로 획기적인 변화 시도
  • 황인철
  • 등록 2008-05-23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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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간 정례회의 보고방식 전환 핵심주제선정 토론, 보고방식 병행 추진키로-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조청식)에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자질과 역량을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활용해 나가는 방안의 일환으로 구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정례 주간회의를 토론의 기회로 활용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매주 1회씩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간업무보고가 각 부서의 사업에 대해 정보공유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으나, 보고 위주 운영이 부분적으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보다 생산적인 보고회 운영을 위해 핵심주제 선정 토론회에 비중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1일 변형된 체제로 토론회 위주 주간 보고회에서 각 부서에서 제시된 주제 안에 대한 검토 과정을 통하여 첫 토론 주제는 총무과 소관사항인 직원복리차원의“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정해 토론회가 있었다. 진행방식은 토론주제 관련부서장인 총무과장의 제안 설명에 이어,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관련 시책소개, 시책에 대한 설문결과 발표, 직원복리차원 실시하는 타 시?군 사례 소개 후 각 부서장 및 주무팀장들의 평소 소신 및 각 부서별 논의를 통해 정리된 자료를 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새로운 시책 도입검토 사항으로는 조금 일찍 조회 등에 참석 앞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유도방안으로 행운의 좌석보물찾기 청사내 여유 공간 활용방안으로 체력단련실 설치 직급별 매치로 개인 부담을 통한 릴레이 호프데이 운영 야근이 많은 격무부서 특정한 날 잡아 인위적 조기 퇴근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안이 제기되었다. 이날, 조청식 소사구청장은 부서별 팀간의 업무가 균형을 유지돼야 하며, 팀별 고유 성격과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시종일관 격무에 시달리는 특정팀이 있다면 아무리 좋은 시책과 제도라고 하더라도 느낌이 오지 않을 것이라"며, 부서장 책임하에 업무의 적절한 배분이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일괄적인 조기퇴근제 시행은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근본적으로 늦게까지 일하고 싶은 직원은 없을 것이라며, 그렇다고 일찍 출근, 늦게 퇴근, 조기퇴근 강요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해 별도의 인센티브 마련안이 제시 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첫 토론회는 우선 각 부서별 성격과 특성에 맞는 제도 3개 내지는 5개를 선정 시행해 나갈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주무과에서 취합을 하기로 했는데, 부서별 시행해 나갈 사업들이 바로 구의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만들기 시책이 된다는 것으로 이번 첫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소사구의 과감한 보고회 체제개선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조직원 개별역량 결집 등을 통해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조직으로 변화를 실감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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