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에서는 관외 체납자에 대한 특별 징수 기간을 설정하고 오는 29일부터 ~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 공무원 현장 특별 징수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구에 따르면, 관내에 주소를 두고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500만원 미만 지방세를 체납한 12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3명을 1개조로 편성, 강원·경남·경북 등 현지에 직접 출장하여 현장징수 및 독려를 병행함으로써 누증되는 체납액을 정리하여 조기 세입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체납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