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화재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7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2007년 11월1부터 2008년 2월28일까지 추진키로 하였다. 종합적인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1단계 ⇒ 안전대책 기반조성 및 분위기 조성․확산(취약대상 간담회 및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홍보) ▼2단계 ⇒예방․대응 활동 중점추진(안전사각지대 취약시설 특별소방점검 및 예방순찰 강화) ▼3단계 ⇒ 확인지도 및 자체평가(추진상황 확인 및 문제점 도출 개선 ) 등 자율방화관리체제를 구축하고, 한발 앞선 대응으로 완벽한 겨울나기를 준비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전 직원이 새로운 화재진압기법인 현장 소방활동 표준기법을 습득 및 출동장비 100%가동 준비를 위한 정비를 하였으며, 또한 한파 및 명절 시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와 중요취약대상인 재래시장.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집중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속적인 경각심을 유지하여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긴급 구조.구급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시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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