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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효율적인 광역교통망 구축 지속 추진
  • 박경헌
  • 등록 2007-08-2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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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국제공항 개항, 국제자동차경주대회(F1) 등 여건 반영
전남도는 서남권의 도로.철도.항공 등 SOC기반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광역교통망 체계구축을 위해 내년 국고지원 예산에 반영되도록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중앙 관계부처를 방문, 예산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서남부권은 남악 신도청 시대를 여는 남악신도시개발을 비롯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무안기업도시, 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 등 대단위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 착공한 국제자동차경주대회(F1), 11월에 개항하는 무안국제공항 개항에 따른 광역교통망 구축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불산단과 남악신도시 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영산강 하구둑 국도 2호선과 나주~목포간 국도 1호선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삼향~청호~삼호간과 고하~죽교간 국도대체우회 도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에서 남악 신도시까지 최단거리로 연결되는 나주~일로 구간에 대해 조기에 착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2004년 3월 착공한 무안 삼향~청호~영암 삼호간은 15.2㎞에 372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나 지금까지 828억원이 투자돼 도로노반 흙 쌓기와 영산강 교량기초 및 상부공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북항에서 고하도로 연결되는 고하~죽교간 목포대교는 4.13㎞에 3001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지난 2004년 11월에 착공해 지금까지 789억원이 투자돼 해상교량 우물통 거치와 육상교량 교각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계획기간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계속비 사업으로 전환해 적극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오는 11월 개항하게 되는 무안국제공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무안 망운~현경간과 무안읍 우회도로를 지난해에 완공했다. 또, 국도 1호선 구간인 무안 청계에서 무안국제공항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815호선 8.1㎞를 추진하고 나주를 포함한 전남 내륙지역과 무안국제공항간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문평IC에서 국도1호선 고막원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825호선 4.5㎞에 총 1068억원을 투자해 4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도는 아울러, 공항 주변교통망 개선으로는 목포~신안 압해 구간(3.56㎞)이 올해 말 임시 개통할 예정으로 있고, 국도 77호선인 압해~운남간 6.4㎞와 운남~망운간 9.6㎞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진입도로 확충을 위해 국도77호선인 해남 문내~화원간 10.7㎞를 4차로로 이미 개통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국지도 49호선 화원~삼포간 11.79㎞는 1416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429억원을 투입해 연약지반처리와 교량기초를 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7월 착공한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진입도로로 사용될 지방도 810호선 2.78㎞에 대해서는 125억원을 투자해 4차로로 확장.개설하게 된다. 특히, 서남권 핵심 SOC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과 국도 77호선 구간 중 무안국제공항에서 해남 화원까지를 있는 압해~화원간은 기본계획용역을 조기에 추진해 낙후된 서남권 종합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호남고속철도의 경우,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토록 해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본설계에 반영하고 오송~목포간 전 구간을 동시에 착공, 오는 2015년까지 준공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전국 U자형.철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보성~무안 임성간 철도는 노선을 변경, 영암 삼호~대불산단~목포역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장차 남북과 유라시아 대륙간을 잇게 될 서해축 철도의 완성을 위해 목포~군산간 철도를 정부계획에 반영해 주도록 건의하고 있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앞으로도 도시발전 등으로 지역여건이 변하는 지역에 대해 현재 실정을 감안한 효율적인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 SOC개선에 따른 시설투자 실효성을 높여 도민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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