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리더쉽 함양을 통한 21세기 주역으로 성장을 위한 연수
인천시 부평구 모범청소년 미국 남가주 방문단 6명은 미국 LA 남가주 부평향우회(회장 이영조) 초청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남가주 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미국 LA 남가주 부평향우회가 창립 제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고 고향 모범 청소년을 초청하여 세계의 견문을 높여 21세기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어려운 여건에서도 추진하게 되었다. 일정으로 향우회원 안내로 LA일원의 UCLA대학교, 게티센터(박물관), 디즈니랜드, 자연이 만드러낸 신비의 대협곡 그랜드캐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 되어 있으며, 세콰이어 거목과 폭포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등을 방문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전통적 우방 국가인 미국의 문화에 대하여 조금 이나마 알게 되었으며, 부모님께서 따뜻하게 끊여 주신 김치찌개도 생각이 난다”고 하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떠올리기도 하며, “이를 계기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며, 이 연수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영조 남가주 부평향우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세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교류를 통하여 고향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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