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천시, 간부공무원, 국가유공자 희생정신 기려 -
부천시는 부천시장(홍건표)을 비롯한 4급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2007.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8일부터 15일 까지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 중 장기입원 또는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 격려했다. 이번 국가유공자 위문은 보훈단체장들로부터 45명을 추천을 받아 위로 방문하였으며, 8일 오후 3시에는 홍건표 시장이 가은 병원(소사구 송내동 소재)에 장기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박흥옥씨 등 2명을 지접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장기적으로 투병생활로 심신이 지쳐 있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최태열 부시장은 다니엘병원(원미구 중동 소재)을 방문해 오경근씨 등 2명을 위로하는 등 15일까지 계속해서 간부공무원들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격려와 관심을 표명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이 작은 정성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및 그 가족들이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훈훈한 마음으로 살아 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또한 시민 모두가 우리 이웃에 있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찾아 감사드리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는 6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