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은 4.12.~13. 1박2일간 일정으로 전세기편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누리 카말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회담, 이라크 재건사업 등에 부산기업 진출 및 부산시와 이라크 간 우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라크 총리는 4. 11.(수)~4.13.(금)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이라크 우호협력, 이라크 재건사업 등 협의를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며, 부산시 방문은 이 방한기간 중 이루어지게 된다.허남식 부산시장은 4.13.(금) 이라크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라크 재건사업 등에 부산기업 참여와 부산시-이라크 우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해외건설협회측이 이라크 총리를 위해 마련한 만찬에 참석, 부산-이라크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특히, 허 시장은 이번 회담에서 부산이 한국 제2의 도시로써 토목, 건설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려줌으로써 부산의 향토 건설업체들이 이라크의 재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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