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도사업본부 부산진구 양정동 상수도종합청사로 이전·12.13(화)부터 업무개시, 지하1층·지상10층 연면적 6,504평 규모로 상수도사업본부外 부산발전연구원·자원봉사센터 등도 입주◈ 12.23(금) 14:00 상수도사업본부 신청사에서 시장·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수도종합청사』개청식 가져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가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신청사로 이전하여 상수도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부산시는 부산시청 22층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와 산하사업소인 시설관리사업소 및 부산진사업소가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구)시설관리사업소 부지에 건립한 상수도종합청사로 이전하여 12월 13일(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4월에 착공, 2년 7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된 상수도종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6,504평 규모로 상수도사업본부외 외부기관으로 부산발전연구원과 자원봉사센터, 농협이 입주하며, 층별 현황은△ 지하1층 주차장 △ 1층 구내식당, 주차장 △ 2층 홍보관, 농협 △ 3층 부산진사업소 △ 4층 종합상황실 △ 5층 시설관리사업소 △ 6층 급수부·시설부 △ 7층 본부장실·경영기획부·총무부 △ 8~9층 부산발전연구원 △ 10층 대강당이 위치한다. (☞대표전화 ☏121, 지하철 1호선 양정역 9번 출구)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고수준의 수도행정을 이끌어 나갈 상수도종합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상수도 전시설의 감시, 제어, 통제 등 유지관리를 위한 청사내 종합상황실을 통하여 개별 또는 권역별로 운영중인 상수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네트워크화 하고 과학적인 원격감시제어 시스템 가동 등 상수도 행정의 효율화와 대시민 상수도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기대했다. 한편 상수도종합청사 개청식은 12월 23일(금) 14:00 시장, 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와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건물순시,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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