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그 동안 8개 산업단지에 575만평을 조성하여 공장용지를 공급함으로써 우리지역이 생산도시로 변모하는데 일조를 기하였다. 지난 '05, 2, 11 준공된 평동산업단지 2차 1공구는 공급면적 76,073평으로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3, 30 현재 분양율 97%로 잔여용지가 3,000평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러한 결과는 민선3기 들어 공격적인 산업정책과 적극적인 투자유치가 가시화 되면서 자동차, 전자, 광산업 등 3대 주력산업과 금형산업 등 전략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관련기업의 투자와 입주가 쇄도하고 있기l 때문이다. 당초 1공구의 산업용지 공급은 앞으로 2년을 내다보고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금형산업 집적화 단지 (5만평), 기아협력업체등 제조업체의 분양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산업용지의 초과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광주광역시는 추가 산업단지를 시급히 개발하여야 할 상황으로 평동산업단지 2차 2.3공구 48만평을 광주도시개발공사로 하여금 개발토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첨단과학산업단지는 개발계획변경(지정면적 축소) 고시가 3. 30일 (건교부고시 2005-73호) 관보에 게제 되어 2단계개발계획이 당초 2,881천평에서 2,260천평은 해제되고 620천평은 변경됨 따라 북구 신용동일부, 본촌, 지야, 월출, 대촌, 생용, 오룡, 용두, 용전동 및 광산구 산월, 비아, 신창, 월계, 수완동 등 산업단지에서 해제되고 이 지역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발예정지내 620만평은 토지공사에서 실시설계 중에 있어 내년초부터 보상과 동시에 개발에 착수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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