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봄 불청객 황사 영향 등 가축질병 발생 취약기 대비 ‥ 5월말까지 비상방역체계 돌입
서산시는 봄철 황사 발생 등으로 인해 가축질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간을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축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해 소독효과를 높이고 사업비 2억4000만원을 들여 10t의 소독약품을 구입 축산농가에 지원해 줄 계획이다.<관련 사진 있음>또 방역차량 118대와 동력분무기 등 240여 대의 방역장비를 배치 또는 운영하는 한편 1억1200여 만원을 들여 축사 진․출입로에 차량소독시설 90개도 설치해 효과적인 차단 방역에 나선다.특히 시는 질병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가축질병 신고전화(☏1588-4060)’를 운영하고 축산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수위도 강화한다.이와 함께 축산농가와 시민들이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황사대처 요령을 담은 홍보물 1만부도 제작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가축질병 예방은 소독이 최우선인 만큼 완벽한 차단방역으로 질병 없는 청정 지역환경의 이미지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1일 2차례에 걸쳐 축산 농가와 연락을 취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산지역에는 한우 2만868두, 젓소 5152두, 돼지 6만969두, 염소 3673두, 사슴 1,207두, 등 총 9만1869두의 가축이 3127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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