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은 지난해의 경이적인 체납세 징수실적을 이어가기 위하여 세정과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체납차량 단속 및 체납세 징수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날로 증가하는 행정수요 및 시승격에 대비한 원활한 재정운영 및 조세정의 구현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서 군은 4월을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한 특별징수기간으로 설정하여 세정과장 등 세정과 전직원이 과년도 고질체납자 838명 7,960백만원에 대해 전담 배치하여 일일 출장복명을 통한 체납세 징수독려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현년도 미수액도 특별징수팀을 별도 구성 운영하여 과세된 지방세의 조기납부 유도를 통한 건전재정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타시군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는 PDA(체납차량단속, 신용카드 무선수납 겸용)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다기능 MULTI-PDA 도입을 추진중에 있으며,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도 기존 운영되고 있는 체납처분 이외에 특단의 조치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해도 작년과 비교할만한 지방세 징수를 통한 군 건전재정 운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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