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미 양대 차트 석권, 타이틀곡 ‘SWIM’으로 핫 100 정상 도전
▲ 사진=KBS뉴스영상캡쳐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아리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차트 예고 기사에서 ‘아리랑’이 루크 콤즈의 ‘더 웨이 아이 엠’과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로블럼’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디지털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를 앨범 유닛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아리랑’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64만 1천 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이 앨범 유닛 집계를 시작한 2014년 12월 이후 역대 그룹 최고치를 달성했다.
BTS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앞서 2018년 K팝 최초로 1위를 기록한 이후 2022년까지 앨범 여섯 장을 차트 정상에 올렸다.
5집 ‘아리랑’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영미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BTS는 5집 타이틀곡 ‘SWIM’으로 31일 발표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도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