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인식 로봇과 인공지능, 사무실까지 혁신…교육 패러다임 변화 필요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복잡한 용접을 능숙하게 수행하는 로봇이 등장했다. 물건을 바꿔도 작업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며, 영상 인식 인공지능이 스스로 보고 판단해 작업을 진행한다.
사무실 풍경은 제조업 현장보다 더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전통적으로 IT기업에서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함께 일했지만, 이제는 한 명이 세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경우도 생겼다. 기획자가 인공지능에게 지시하면 코드 작성부터 디자인 초안까지 자동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직무를 ‘기발자’라고 부른다.
미래를 계획하는 일은 변화 속도만큼 어려워졌다. 한때 개발자를 꿈꿨던 대학생은 취업 대신 1인 창업과 연구를 선택했다.
이미 일자리 대전환이 시작된 만큼 교육부터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해진 답을 맞히거나 기존 지식을 주입하는 방식의 교육은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