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 진료·가사 지원·천 원 택시까지…지역별 특화 서비스 확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당뇨를 앓던 70대 어르신은 지난해 낙상 사고까지 겪었다. 혼자 생활하며 병원 방문과 일상생활이 모두 버거운 상황이었다.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이 어르신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했다. 구청은 신청을 접수한 뒤, 당장 급한 사항부터 검토하며 가능한 서비스를 확인했다.
판정 조사를 거쳐 이 어르신은 방문 진료와 가사 지원, 건강 관리 등 네 가지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게 됐다.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80대 어르신에게는 세 종류의 돌봄 서비스가 확정됐다. 방문 진료에서는 침과 부황 같은 한방 진료를 받고, 일상적인 가사 지원도 제공된다. 외출 시에는 ‘천 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 서구는 24시간 돌봄 체계를 구축했고, 충북 진천은 농업과 돌봄을 연계한 지역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다만 주민센터 5곳 중 1곳은 시범 사업을 거치지 않아 시행착오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