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활용해 요약한 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성 4.4%, 여성 23.5%였다. 추정 유병자 수는 남성 48만 명, 여성 283만 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유병률을 보면 남성은 50대 4.1%, 60대 4.4%, 70대 이상 4.8%였고, 여성은 50대 12.7%, 60대 21.4%, 70대 이상 37.2%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이 증가했다.
질병청은 유병자 수가 많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연령과 소득 수준 영향을 보정해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골다공증 유병자의 저체중률은 5.6%로 비유병자 1.7%보다 높았다. 골절 진단 경험률도 유병자 31.6%, 비유병자 20.7%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칼슘 1일 섭취량은 유병자가 449.5㎎, 비유병자는 487.2㎎로, 유병자가 더 낮았다.
다만 흡연, 고위험 음주, 신체활동, 혈중 비타민D 수준은 골다공증 유병 여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
질병청은 “선행 연구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골다공증 발생과 골밀도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며 “이번 분석은 2024년 여성 조사분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2027년까지 수행한 결과를 통합해 성별에 따른 골다공증 관련 요인을 상세하게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바 전역 대규모 정전…에너지 위기 속 대외 긴장 고조
(사)울산장애인자립생활협회, 제5차 장애인 활동지원사 양성교육 실시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님과의 인터뷰

목록으로
▲ 사진=MBN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