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의 선고 당일, 법원 앞은 전날 밤부터 몰려든 취재진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홍콩 법원이 선고한 형량은 징역 20년이다. 78세의 고령을 고려하면 사실상 종신형에 준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판부는 지미 라이가 정부의 권위를 훼손하기 위해 빈과일보에 선동성 기사를 게재했다고 판단했다. 또 미국 등 외국 세력에 중국과 홍콩에 대한 제재를 요청하고 반정부 운동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봤다.
외국 세력과의 결탁 혐의는 국가보안법상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는 중범죄다. 이번 판결로 빈과일보 관계자들에게도 징역 7년에서 10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지지자들은 이번 선고로 홍콩의 언론 자유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홍콩 당국은 사건의 본질은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언론 자유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반정부 성향의 야당과 학생단체들이 잇따라 해산을 결정하면서, 홍콩 민주 진영의 목소리를 대변할 창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