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소상공인의 노후 영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접경지역 내 군 장병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해당 업종을 계속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숙박업, 음식점업, 각종 서비...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검은 자루에 담긴 수십 구의 시신이 확인됐다. 해당 장면은 이란 수도 테헤란 남부의 법의학센터에서 촬영된 동영상이다.
국제엠네스티는 이 법의학센터를 촬영한 영상 5개를 분석한 결과, 최소 205개의 시신 자루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자료를 토대로 노르웨이에 기반을 둔 인권 단체는 사망자가 3천4백 명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 CBS는 사망자 수가 최대 2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란 정부의 공식 집계와 큰 차이를 보인다.
이란 정부는 사망자들이 테러리스트라고 거듭 주장하면서도, 예고했던 시위대에 대한 사형 집행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위대 처형 시 강력한 조치를 경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에서 시위대 살해가 중단됐다고 언급했다. 이는 적어도 당장은 군사 공격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압박 수위는 오히려 높였다. 남중국해에 있던 미군 항공모함 전단이 중동으로 출발해 약 1주일 뒤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국의 군사 행동 시 이란의 보복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는 카타르 내 미군 기지에는 인력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