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최태호는 지난해 8월 네덜란드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경륜과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했다. 2관왕에 은메달 1개까지 추가하며 주니어 세계랭킹 1위의 위용을 과시했다.
두 달 뒤 열린 칠레 세계선수권에는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해 1km 독주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트랙 단거리 전문인 최태호는 19세에 당당히 성인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최근 최태호는 국제사이클연맹으로부터 해외 유망주 교육 프로그램에 초청받았다. 오늘(15일) 스위스로 출국해 유럽 출신 코치들로부터 집중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대한사이클연맹도 최태호의 해외 파견을 성사시키는 등 장외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태호의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다.
대한민국 사이클의 올림픽 첫 메달 후보로 꼽히는 최태호는 새해에도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