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4족 보행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한 군무를 선보인다. 실로 조종되는 인형극을 펼치는 로봇 손가락부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친구 역할을 연기하는 로봇까지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중국 로봇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다. 로봇은 외부 충격에도 균형을 잃지 않고, 넘어져도 곧바로 일어선다. 이소룡을 연상시키는 주먹질과 발차기는 물론 앞구르기 동작까지 구현한다.
이번 CES 휴머노이드 로봇 전시 부스의 절반 이상은 중국 업체가 차지했다. 중국 로봇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한 중국 기업은 약 700만 원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다. 이는 미국산 제품 가격의 10분의 1 수준으로, 시장 선점을 노린 전략으로 해석된다.
배달 로봇과 순찰 로봇 등 제품군도 다양하다. 전 세계에서 새로 투입되는 로봇의 절반가량이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데이터 규모 역시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다른 국가들과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는 중국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CES의 중심에 선 중국 로봇의 빠른 성장은 글로벌 로봇 시장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