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서해 중간 지점에 한중 공동 수역이 존재한다며, 문제의 구조물이 중국 측 경계에 붙어 넘어온 만큼 중간선을 설정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조물 가운데 양식장 관리 시설이 포함돼 있었으며, 해당 시설을 중국 측이 철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류 제한 조치로 알려진 이른바 ‘한한령’ 해제도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한한령 자체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현실을 언급하며, “질서 있게 해결될 것”이라는 중국 측 표현을 인용했다.
양국 협력의 상징과 관련해서는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보내달라고 중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언급한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공자 말씀 정도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미중, 중일 갈등 속에서 한국을 압박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에 대해서는 별도로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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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