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납품받아 판매해 온 애경산업은 최근 자체 검사에서 유해 성분을 발견하고 지난 5일부터 자발적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은 2080 치약 시리즈 100여 종 가운데 베이직과 데일리케어 등 6개 제품이다.
이미 판매된 제품도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애경산업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회수 대상 제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검출된 유해 물질은 ‘트리클로산’ 성분이다. 트리클로산은 항균 기능이 있어 손 세정제 등에 사용돼 왔지만, 내분비계 교란 가능성과 발암 위험성 등이 제기되면서 2016년부터 국내에서는 구강 제품 사용이 금지됐다.
문제가 된 치약 제품은 대형마트에서는 판매되지 않았으며, 주로 동네 슈퍼나 편의점 등을 통해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후 사실 관계 조사를 거쳐 필요할 경우 애경산업에 대해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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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