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김포시 김포여자중학교(교장 주정선)는 1월 6일 학교축제인 행란제를 개최하며, 지난 1년 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전교생 앞에서 공연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행란제 행사는 오전에 학급 중심으로 축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오후에 밀키웨이(댄스부), 밴드부 동아리 공연, 스포츠 클럽의 방송댄스반 공연 및 개인 참가팀공연과 학급 공연 등이 이뤄졌다.
이번 축제는 ‘모든 학생의 참여’, ‘교과수업과 연계’, ‘학생자치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무대 위에 오르는 일부 학생들만 주인공이 되는 축제가 아니라, 모든 학생이 전시, 체험 부스 운영, 공연 참여 등 최소 하나 이상의 역할을 맡았다.
오전의 축제 체험 부스는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을 하는 레트로 카페, 캐릭터컨셉으로 게임하고 음료를 만드는 춘식이 카페, 여중 랜드 등 유머있고 재치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격한 호응을 얻었다.
오후는 2학년 1반 김예원 외 20명이 지난 1년 동안 음악수업 시간에 갈고 닦은 기타 연주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를 들려줬다. 스포츠 클럽 동아리인 방송댄스반의 무학년제 댄스공연으로 1년 동안 성장한 학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1학년 전체 학생들은 ’병아리 합창단‘이라는 팀명으로 음악 교과시간에 배운 합창실력을 전교생에게 뽐내었다. 여중의 자랑 밀키웨이(댄스부 동아리)와 밴드부(데일리)의 공연에 하나되는 김포여중을 느낄 수 있었다. 2학년 1반부터 3학년 3반 전체는 학급 인원이 모두 참석하여 댄스를 선보이며, 모두가 하나되는 행란제를 만들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자치회의 기획과 진행으로 운영되었으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자치회장 김세령(현 2학년) 학생은“학급과 동아리, 팀별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스가 어우러진 축제였다. 학생자치회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준비하며 힘든 점도 많았지만, 학우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축제에 참가한 3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졸업을 앞두고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즐기며, 중학교 생활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담당한 학생 생활 안전부장(이대철 선생님)은 ‘모든 학생의 참여’, ‘교과수업과 연계’, ‘학생자치활동’에 중점 두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고, ‘나도 우리 학교의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을 고취시켰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하였다.
김포여자중학교의 학교 축제인 행란제는 격년제로 운영중이며, 2027학년도의 축제는 남·녀 공학으로 전환된 뒤 처음 맞이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김포지역의 유일한 단성학교로써의 김포여중의 마지막 축제인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함께하는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향상된 자기 관리 역량으로자신의 삶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김포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