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 나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민선 8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울주군은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추진 전략을 주민에게 공시했다. 앞서 울주군은 2022년 수립한 종합계획을 바...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선거 운동 기간부터 당선까지 연일 화제를 모았던 조란 맘다니가 뉴욕 시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맘다니 시장은 34세의 젊은 나이에 무슬림이자 민주사회주의자라는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기존 뉴욕 시장들과는 뚜렷이 다른 배경으로 평가된다.
취임 선서에서는 성경이 아닌 쿠란에 손을 얹어 눈길을 끌었다. 취임사에서는 “원칙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민주사회주의자로서의 정책 노선을 분명히 했다.
맘다니 시장은 어린이 무상 교육 확대, 시내버스 무료화, ‘임대료 안정화 주택’의 임대료 동결 등 선거 기간 내세운 핵심 공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법인과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 정치와는 다른 방향의 시정 운영이 뉴욕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평가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은 향후 변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시장 선거 운동 당시 연방 자금 지원 중단과 주 방위군 투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맘다니 시장을 압박한 바 있다.
지난해 두 사람의 백악관 회동 이후 갈등은 일시적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정치적 노선 차이가 뚜렷한 만큼 언제든 다시 충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