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선거 운동 기간부터 당선까지 연일 화제를 모았던 조란 맘다니가 뉴욕 시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맘다니 시장은 34세의 젊은 나이에 무슬림이자 민주사회주의자라는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기존 뉴욕 시장들과는 뚜렷이 다른 배경으로 평가된다.
취임 선서에서는 성경이 아닌 쿠란에 손을 얹어 눈길을 끌었다. 취임사에서는 “원칙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민주사회주의자로서의 정책 노선을 분명히 했다.
맘다니 시장은 어린이 무상 교육 확대, 시내버스 무료화, ‘임대료 안정화 주택’의 임대료 동결 등 선거 기간 내세운 핵심 공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법인과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 정치와는 다른 방향의 시정 운영이 뉴욕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평가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은 향후 변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시장 선거 운동 당시 연방 자금 지원 중단과 주 방위군 투입 가능성을 언급하며 맘다니 시장을 압박한 바 있다.
지난해 두 사람의 백악관 회동 이후 갈등은 일시적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정치적 노선 차이가 뚜렷한 만큼 언제든 다시 충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